현영, '80억 CEO' 수식어 부담감 토로.."지분 넘겼다" 고백

박하나 기자 2022. 5. 25.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현영이 '80억 CEO'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현영은 "작년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때, 의류 사업 매출액 80억 원을 너무 흥분해서 경솔하게 얘기했다"라며 "기사가 나갈 때마다 '80억 CEO' 수식어가 붙어 너무 부담스럽다"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25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현영이 '80억 CEO'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현영은 정정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현영은 "작년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때, 의류 사업 매출액 80억 원을 너무 흥분해서 경솔하게 얘기했다"라며 "기사가 나갈 때마다 '80억 CEO' 수식어가 붙어 너무 부담스럽다"라고 고백했다.

현영은 "나갈 때마다 '80억 CEO'처럼 하고 나가야 할 것 같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속마음을 전했다. 현영은 "매출액 80억 원은 맞지만, 의류 사업 지분을 넘기고 나왔다"라고 고백하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