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폰트 4경기 연속 7이닝 투구, 불펜에 큰 힘" [인천 토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폰트, 불펜 투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전 2연승, 팀 3연승에 기뻐했다.
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선발 윌머 폰트의 7이닝 1실점 압도적 피칭과 홈런 2개 포함, 12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9대1 7회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김 감독은 경기 후 "폰트가 오늘도 좋은 투구를 해줬다. 최근 4경기 연속 7이닝 소화다. 불펜 투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폰트, 불펜 투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전 2연승, 팀 3연승에 기뻐했다.
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선발 윌머 폰트의 7이닝 1실점 압도적 피칭과 홈런 2개 포함, 12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9대1 7회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전날 9회 끝내기 승리로 한 주 시작을 기분 좋게 한 SSG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다. 그리고 롯데와의 3연전 위닝시리즈도 확보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폰트가 오늘도 좋은 투구를 해줬다. 최근 4경기 연속 7이닝 소화다. 불펜 투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칭찬했다. 이어 "타자들이 1회부터 활발한 공격으로 다득점하며 폰트가 편안하게 공을 던졌다. 이재원, 최주환, 오태곤이 필요할 때 쳐줬다.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그리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 이효리 "♥이상순과 싸워서 가출, 시험관까지는 NO"..예고 등장만으로 화제
- 이경진 "촬영 중 감독이 치마 확 들춰..'나 처녀예요'라고 외쳤다"
-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 '우블' 한지민 언니, 실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캐리커처 작가로 활동, 영화도 개봉준비中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