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안타 10득점' 홍원기 감독 "타선 집중력 보여줬다"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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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장단 14안타로 10득점을 뽑은 야수들의 집중력을 승인으로 꼽았다.
키움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두자릿 수 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0-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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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장단 14안타로 10득점을 뽑은 야수들의 집중력을 승인으로 꼽았다.
키움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두자릿 수 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0-5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LG를 잡은 키움은 26승 20패를 기록, LG와 승률(0.565)이 같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이닝 6이닝 6피안타 5실점(3자책) 2볼넷 7탈삼진을 기록하고 시즌 6승(3패)째를 거두며 리그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
이정후는 시즌 5호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이지영을 대신해 포수 마스크를 쓴 김재현도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쳤다.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이 맞춰 잡는 투구로 긴 이닝을 소화해줬다”며 이날 6이닝 3자책을 기록한 선발 안우진의 투구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어 “김재웅이 8회 위기 상황에서 깔끔한 투구로 상대 추격 흐름을 끊어줬다”며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구원투수 김재웅을 칭찬한 이후 “공격에선 상하위타순에서 모두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장단 14안타로 10점을 올린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은 이날 2방의 홈런을 터뜨리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었다. 3회 김재현, 5회 이정후의 홈런으로 경기 초반 리드를 잡고, 이후 연속 득점을 냈다.
홍 감독은 “특히 김재현의 솔로홈런이 공격의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해줬다. 이정후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선수단을 칭찬했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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