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감 후보 '3자 단일화' 무산
김애린 2022. 5. 25. 22:06
[KBS 광주]강동완, 박혜자, 정성홍 등 광주시교육감 후보 3자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정성홍 후보는 오늘(25)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반교육적인 단일화는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동완 후보도 "선거에서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고, 박혜자 후보 측도 "광주시민들과 단일화하겠다"고 단일화 무산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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