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애널리스트 신순규에 "유재석, 2,500만불에 가까운 사람"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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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월가 애널리스트 신순규 씨가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OO의 비밀'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28년 차 월가 애널리스트 신순규가 출연했다.
이에 신순규는 유재석에 "나중에 대화를 좀 해보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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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월가 애널리스트 신순규 씨가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OO의 비밀’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28년 차 월가 애널리스트 신순규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흔히 월가 하면 'JP 모건'을 떠올리는데"라고 말을 이었다. 이에 월가 애널리스트 신순규는 "그런 데와 약간 성격이 다르고, 저희 회사는 유서 깊은 가문이나 국가의 중앙은행이 대상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가서 정기예금을 할 수 있는 회사가 아니군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순규는 "공식적으로 1000만 달러(100억) 정도의 고객을 받는데, 보통 2,500만 달러 이상 아니면 다른 곳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2500만 달러면 환율로 약 300억 정도다"고 하자, 그는 "왜냐하면 그 이하면 저희한테는 좀 작은 고객이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던 조세호는 유재석에 "형은 가능하지 않냐. 그래도 이 공간에서 2,500만 불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형이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순규는 유재석에 "나중에 대화를 좀 해보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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