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주택가격전망 지수 3p↓
이용순 2022. 5. 25. 22:03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의 주택가격 전망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 조사를 보면, 향후 1년 뒤 대전,세종,충남의 주택가격 전망 지수가 113으로, 한 달 전보다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팔려는 매물이 늘어날 거란 예측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6개월 뒤의 금리전망 지수는 지난달보다 4포인트 상승한 145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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