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진철, 탈락한 하석주 약올려 "5·6위전 누구와?" [별별TV]

박수민 기자 2022. 5. 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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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FC 월드클라쓰 감독 최진철이 탈락이 확정된 FC 불나방 감독 하석주를 약올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B조 마지막 경기를 앞둔 FC 국대패밀리와 FC 월드클라쓰의 연습 과정이 담겼다.

이날 두 팀의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하석주에게 다가간 월드클라쓰 감독 최진철은 "어찌 됐든 5,6위 전 가지 않나. 어느 팀을 원하냐"며 하석주의 심기를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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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골떄리는그녀들'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월드클라쓰 감독 최진철이 탈락이 확정된 FC 불나방 감독 하석주를 약올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B조 마지막 경기를 앞둔 FC 국대패밀리와 FC 월드클라쓰의 연습 과정이 담겼다.

이날 두 팀의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하석주에게 다가간 월드클라쓰 감독 최진철은 "어찌 됐든 5,6위 전 가지 않나. 어느 팀을 원하냐"며 하석주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하석주는 "가뜩이나 탈락해서 기분 안 좋은데 기름 붓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너네랑 하고 싶은데"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진철은 웃으며 "우리(월드클라쓰)는 올라간다니까요"라며 하석주를 한숨 짓게 해 폭소를 안겼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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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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