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김재현 솔로포, 공격 물꼬 터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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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이 맞춰잡는 피칭으로 긴 이닝을 소화해줬다"며 "김재웅이 8회 위기 상황에서 깔끔한 피칭으로 상대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공격에서는 상하위 타선 모두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였다"며 "김재현의 솔로 홈런이 공격의 물꼬를 터줬고 이정후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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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키움 히어로즈는 5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10-5 승리를 거뒀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이 맞춰잡는 피칭으로 긴 이닝을 소화해줬다"며 "김재웅이 8회 위기 상황에서 깔끔한 피칭으로 상대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공격에서는 상하위 타선 모두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였다"며 "김재현의 솔로 홈런이 공격의 물꼬를 터줬고 이정후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한편 이날 3회 결승 솔로포를 터뜨린 김재현은 2018년 이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김재현은 "자신있게만 휘두르고 오자는 생각이었는데 홈런이 나왔다. 오랜만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오늘을 계기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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