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두창 비축 백신 3,500만 명분, 우리가 못 쓰는 이유는?

요즘 뉴스에서 난리인 원숭이두창.

사실 원숭이두창은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풍토병이었지만, 최근 확진자와 의심 환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면서, 세계적인 보건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자연스레 백신에 대한 관심도 커졌는데요.

현재 질병관리청은 사람 두창 백신 3,500만 명분을 비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백신, 당장 우리가 쓸 수는 없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https://youtu.be/2pa1zoi3R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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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