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료품 업체 커버트러스, 사모펀드 인수제안에 '찬성'

강현철 2022. 5. 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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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동물의료제품 유통업체인 커버트러스(Covetrus, Inc. 티커 CVET)가 사모펀드의 40억 달러 인수 제안에 찬성을 표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커버트러스는 25일(현지시간) 사모펀드회사인 클레이튼, 더빌리어 앤 라이스(Clayton, Dubilier & Rice)와 TPG의 인수제안에 찬성 의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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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과 TPG, 6.8% 프리미엄 얹은 주당 21달러에 인수키로
총 인수금액 40억달러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동물의료제품 유통업체인 커버트러스(Covetrus, Inc. 티커 CVET)가 사모펀드의 40억 달러 인수 제안에 찬성을 표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커버트러스는 25일(현지시간) 사모펀드회사인 클레이튼, 더빌리어 앤 라이스(Clayton, Dubilier & Rice)와 TPG의 인수제안에 찬성 의사를 표시했다. 클레이튼, 더빌리어 앤 라이스(Clayton, Dubilier & Rice)와 TPG는 커버트러스트 주가에 6.8%의 프리미엄을 더한 주당 21 달러에 커버트러스를 인수할 계획이다.

커버트러스 주가는 24일 19.66 달러에 장을 마쳤으며, 25일 프리마켓에서 4%대의 강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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