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민사소송 승소..2026년 완공
이정은 2022. 5. 25. 21:52
[KBS 대전]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과 관련해 대전시가 민사소송에서도 승소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대전지법 민사13부는 오늘(25일), 민간사업자인 KPIH가 대전도시공사를 상대로 낸 사업협약해지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기각하고, 도시공사의 협약 해지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소송도 승소했으며 이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터미널 건설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2026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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