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홍성흔'은 대체 무슨 복이래
오세진 2022. 5. 25. 21:48
[OSEN=오세진 기자] 전 야구 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김정임은 "오늘 헤매와 의상은 요러케. 립 컬러가 점 붉어졌어요. '옷이 우유빛 아이보리 니트인지라... 넘 밋밋할 수 있어서..."라면서 "구멍 크게 느슨느슨 뜨개질 된 반팔 니트 착장도 이제 끝물인 듯 하네요. 구멍 큰 니트 요만할 때 입는 걸 참 좋아합니다. 뜨개 사이로 들어오는 선한 바람이 다 느껴져서"라며 자신의 착장을 자랑했다.
김정임의 분위기는 마치 젊었던 시절 그대로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안 변한다", "워너비 삶"이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김정임과 홍성흔 부부는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KBS2TV '살림남' 등에 출연해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정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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