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1만8208명.. 전일 대비 5032명 감소

연지연 기자 2022. 5. 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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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최소 1만820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확진자 수(2만3240명)보다 5032명, 지난 주 수요일 확진자 수(2만6753명)보다 8545명 감소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난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395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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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뉴스1

2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최소 1만820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확진자 수(2만3240명)보다 5032명, 지난 주 수요일 확진자 수(2만6753명)보다 8545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2788명, 경기 4251명, 인천 729명 등 수도권에서 7768명(42.7%)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40명(57.3%)이 확진됐다. 대구 1259명, 경북 1511명, 부산 651명, 울산 572명, 경남 1269명, 대전 628명, 세종 162명, 충남 692명, 충북 700명, 광주 590명, 전남 674명, 전북 694명, 강원 819명, 제주 219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난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395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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