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전국 1만8208명 확진..어제보다 5032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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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82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82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난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395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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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주 전 동시간보다 8545명 감소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82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82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2만3240명보다 5032명, 1주 전 수요일 2만6753보다 8545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2788명, 경기 4251명, 인천 729명 등 수도권에서 7768명(42.7%)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40명(57.3%)이 확진됐다. 대구 1259명, 경북 1511명, 부산 651명, 울산 572명, 경남 1269명, 대전 628명, 세종 162명, 충남 692명, 충북 700명, 광주 590명, 전남 674명, 전북 694명, 강원 819명, 제주 219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난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3956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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