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40년간 44사이즈 유지 중..허리 24인치" 비결은?

채태병 기자 2022. 5.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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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이 40년 동안 신체를 44사이즈로 유지 중인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진미령은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40년 동안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슬림한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진미령은 또 "스무 살 때부터 쭉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허리사이즈는 24인치 정도 된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가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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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가수 진미령이 40년 동안 신체를 44사이즈로 유지 중인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진미령은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40년 동안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슬림한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진미령은 매일 50회씩 총 3세트에 걸쳐 스쿼트 운동을 하고 있다며 직접 완벽한 스쿼트 자세를 선보이기도 했다.

진미령은 또 "스무 살 때부터 쭉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허리사이즈는 24인치 정도 된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가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진미령은 '르 꼬르동' 프랑스 요리 1급 자격증을 바탕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 김치 업체의 CEO(최고경영자)로 성공한 일상도 공개했다.

자신의 김치 사업에 대해서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김치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며 "세계의 사람들에게 맛있는 (한국의) 김치를 맛보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진미령은 1958년생으로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 '미운 사랑'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1993년부터 코미디언 전유성과 사실혼 관계였으나 2011년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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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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