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김원형 SSG 감독 "폰트 덕분에 불펜진 큰 힘 받아" [MK인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윌머)폰트 덕분에 불펜 투수들이 큰 힘을 받고 있다."
SSG 랜더스는 2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시리즈 2차전에서 9-1로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 윌머 폰트가 7이닝 3피안타(1홈런) 1사사구(1볼넷) 8탈삼진 1실점(1자책)하며 강우 콜드 완투승을 챙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윌머)폰트 덕분에 불펜 투수들이 큰 힘을 받고 있다.”
SSG 랜더스는 2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시리즈 2차전에서 9-1로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투타 환상 조화로 얻어낸 값진 결과다.
선발 투수 윌머 폰트가 7이닝 3피안타(1홈런) 1사사구(1볼넷) 8탈삼진 1실점(1자책)하며 강우 콜드 완투승을 챙겼다. 시즌 6승(3패)이다.
김원형 SSG 감독은 먼저 폰트에 대해 “오늘 역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4경기 연속 7이닝 이상 소화해주고 있는데 불펜 투수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며 “타선 역시 폰트가 마음 편히 던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다”고 이야기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 타자들에 대해서도 잊지 않았다. 김 감독은 “(이)재원이, (오)태곤이가 필요할 때마다 점수를 냈다. (최)주환이도 복귀한 뒤에 안타를 많이 쳤는데 앞으로 기대된다”며 “전체적으로 야수들이 좋은 공격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많은 비가 오는 중에도 팬들이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인천=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밀착 원피스 입고 완벽 S라인 과시 [똑똑SNS] - MK스포츠
- ‘제니 결별설’ 지드래곤, 최근 근황 살펴보니… - MK스포츠
- 우주소녀 다영, 숨 막히는 S라인…아찔한 뒤태 [똑똑SNS] - MK스포츠
- “솔직히 울었다”…소연, ♥조유민 축구대표팀 첫 발탁에 감격 [똑똑SNS] - MK스포츠
- 미녀골퍼 유현주, 화보야 뭐야…대문자 S라인만 보여 [똑똑SNS] - MK스포츠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