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결승골' 구스타보, "많은 찬스 살리지 못해..10점 중 8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스타보가 자신의 활약을 10점 만점에 8점을 부여했다.
전북 현대는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시민축구단과의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대해서는 "득점은 했지만, 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구스타보가 자신의 활약을 10점 만점에 8점을 부여했다.
전북 현대는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시민축구단과의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구스타보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K3리그 팀이지만, 어려울 거라고 예상했다. 상대의 압박이 강했다. 끝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유지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스타보는 이날 머리로 득점을 만들었다. 결승골이 됐고, 이에 힘입어 전북은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에 대해서는 “득점은 했지만, 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전북의 이번 시즌 공격진은 부진에 빠져있다. 구스타보, 일류첸코가 지난 시즌만큼의 득점을 내지 못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구스타보는 “골이 나오지 않고 있어 일류첸코와 함께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득점보다도 팀에 도움이 되려고 한다. 훈련을 통해 연마를 하다보면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팀원도 흥민이형 물어봐''...황희찬이 말하는 손세이셔널 위엄
- [단독] ‘SON과 맞대결’ 네이마르, 26일 한국 입국 한다… 브라질 대표팀 분산 입국
- 레반도프스키, 이 빅클럽에 역제안...'바르사 발등에 불 떨어졌다'
- “월클 입증한 시즌” 손흥민, 케인과 EPL 베스트11
- 뮌헨,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이 선수 낙점...'올여름 680억에 영입 시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