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발목 부상 이정은.."힘듦 잊을 정도로 축구 재밌어" 축구에 진심

김효정 2022. 5. 25.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대패밀리가 이정은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이날 방송에서 국대패밀리는 에이스 이정은의 부상으로 긴장했다.

이에 이정은은 "경기를 처음 뛰어 보니 부상을 입은 것 같다"라고 했다.

이정은은 부상 회복에 집중하면서도 연습을 느슨히 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국대패밀리가 이정은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B조의 운명을 결정할 FC월드클라쓰와 FC국대패밀리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대패밀리는 에이스 이정은의 부상으로 긴장했다. 이정은은 지난 경기 후 발목이 눈에 띄게 부어올랐던 것.

이에 이정은은 "경기를 처음 뛰어 보니 부상을 입은 것 같다"라고 했다.

이정은은 부상 회복에 집중하면서도 연습을 느슨히 하지 않았다.

이에 이정은은 "연습하기 진짜 싫을 땐 하기 싫다가 또 재밌을 땐 그걸 다 잊을 만큼 재밌다"라며 "그런데 몸 컨디션을 조절도 하고 하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런 걸 하는 희열이 대단하다"라고 축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축구를 진짜 좋아하는 것 같다는 제작진의 이야기에 이정은은 "나뿐만 아니라 언니들 모두 좋아서 하는 거다"라며 본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진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