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GK 프레이저 포스터 영입 직전..메디컬 테스트 중

이형주 기자 2022. 5. 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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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가 프레이저 포스터(34) 골키퍼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토트넘이 올 시즌 사우스햄튼 FC의 골문을 책임졌으며, 6월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포스터 골키퍼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그는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를 완전 영입하는 대신 포스터 골키퍼를 데려오려고 하는 것이다.

골리니 골키퍼를 떠나보내는 것은 아쉽지만, EPL 경력에 홈 그로운 경력도 충족되는 포스터 골키퍼라 좋은 영입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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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이적 직전인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프레이저 포스터(34) 골키퍼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토트넘이 올 시즌 사우스햄튼 FC의 골문을 책임졌으며, 6월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포스터 골키퍼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그는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현재 백업 골키퍼 역할을 하고 있는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골키퍼의 임대기간이 끝나는 상황이다. 그를 완전 영입하는 대신 포스터 골키퍼를 데려오려고 하는 것이다. 

포스터는 지난 2014년 셀틱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한 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134경기를 뛰었습니다. 또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A매치도 6경기를 뛰었다. 골리니 골키퍼를 떠나보내는 것은 아쉽지만, EPL 경력에 홈 그로운 경력도 충족되는 포스터 골키퍼라 좋은 영입으로 볼 수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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