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홍경민, 로맨스 작가 칭송 "달달한 대사 어떻게 쓰나"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5. 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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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에서 가수 홍경민이 로맨스 작가를 칭송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뮤지컬 '볼륨업' 특집으로 가수 홍경민, 세븐, 조정민이 출연한 가운데, 부팀장으로 걸 그룹 밴티드 멤버 이연이 함께했다.

홍경민은 "극 중 주인공인 세븐과 조정민의 러브 라인이 있긴 한데, 쓰면서 로맨스 작가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 달달한 대사들을 어떻게 그걸 생각해내냐"라며 로맨스 작가들을 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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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대한외국인'에서 가수 홍경민이 로맨스 작가를 칭송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뮤지컬 '볼륨업' 특집으로 가수 홍경민, 세븐, 조정민이 출연한 가운데, 부팀장으로 걸 그룹 밴티드 멤버 이연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은 "사실 뮤지컬 특집에 초대됐다고 해서 기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세븐은 "피아노 잘 치냐"고 물었다. 이연이 "못 친다"고 울상을 짓자, 홍경민은 "피아노 못 치는 역할로 바꾸면 된다"고 답했다. 홍경민의 대답에 조정민은 "제가 뒤에서 반주하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본 수정 가능하냐는 질문에 홍경민은 "내가 작가다"며 "조정민 씨가 하는 날은 피아노 치고 이연 씨가 하는 날은 피아노 안 치면 된다"고 전했다. 또 홍경민은 "너무 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홍경민은 자신이 직접 기획, 극본을 맡은 '볼륨업'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홍경민은 "극 중 주인공인 세븐과 조정민의 러브 라인이 있긴 한데, 쓰면서 로맨스 작가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 달달한 대사들을 어떻게 그걸 생각해내냐"라며 로맨스 작가들을 칭송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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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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