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이강인 누나 이정은 방어가 관건, 에바가 맨투맨"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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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감독이 이강인 누나 이정은 방어 작전을 세웠다.
5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B조 마지막 대결 월드클라쓰 vs 국대패밀리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월드클라쓰 최진철 감독은 "아무래도 상대방은 두 명의 수비수를 두고 두 명의 공격수로 나설 것 같다. 19번 이정은 선수가 볼 소유가 좋고 경기 운영이 좋기 때문에.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에바가 이정은 선수를 맨투맨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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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감독이 이강인 누나 이정은 방어 작전을 세웠다.
5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B조 마지막 대결 월드클라쓰 vs 국대패밀리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월드클라쓰 최진철 감독은 “아무래도 상대방은 두 명의 수비수를 두고 두 명의 공격수로 나설 것 같다. 19번 이정은 선수가 볼 소유가 좋고 경기 운영이 좋기 때문에.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에바가 이정은 선수를 맨투맨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에바는 “일단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제가 해야 할 걸 머릿속에서 정리하고 다른 멤버들까지 챙길 수 있도록 많이 생각하고 연습해야 할 것 같다. 진짜 경기 때는 감독님이 에바에게 맡기길 잘했다고 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했다.
사오리는 “최진철 감독님이 원하는 우리의 필드플레이, 공격적으로 골 슈팅까지 이어가는 걸 많이 못했다. 그 부분을 보완해서 필드플레이를 멋있게. 역시 월클이라는 말을 듣고 멋있게 올라가고 싶다. 골을 넣고 월클다운 모습 보여주고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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