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막바지 경쟁 과열..곳곳 잡음

제주방송 권민지 2022. 5. 25.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후보 간 경쟁이 상대 후보 흠집내기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국민의힘 현기종 도의원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후보자 측의 고발로 배우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애월읍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박은경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강봉직 후보자는 결혼중개업법을 위반해 자격이 부족하다고 주장하자, 강 후보자는 박 후보자가 영세민도 아니면서도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맞받아 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후보 간 경쟁이 상대 후보 흠집내기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국민의힘 현기종 도의원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후보자 측의 고발로 배우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고 후보자는 사실이 아니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월읍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박은경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강봉직 후보자는 결혼중개업법을 위반해 자격이 부족하다고 주장하자, 강 후보자는 박 후보자가 영세민도 아니면서도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맞받아 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