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건강문제로 입원 "빨리 회복해서 돌아갈 것"

2022. 5. 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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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6)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저 작은 건강문제로 입원 중이어요. (근데 벌써 괜찮아지고 있으니 괜찮아요!!!!)"라며 입원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복이(딸)도 보고 싶고 흑흑… 금방 일어날 거니까 곧 다시 일상에서 만나기요!! 여러분 보고파요 모두 건강이 최고니까… 정말 건강 잘 챙겨야 해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딸 복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복이는 이불을 덮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깜찍한 복이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그 옆에 가지런히 자리한 인형 세 개도 눈길을 끈다.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걱정에 최희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회복해서 얼른 돌아갈게요!!!!"라며 새 게시물을 게재했다. 자전거를 타고 인형과 놀거나 책을 읽는 시늉을 하는 복이의 근황도 전했다.

이어 "복이는 엄마 입원해 있는 동안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 싶은 복이 사진 보면서 하루 마무리합니다… 모두 행복하기요"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지난 2010년 KBSN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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