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박종복 "유명 톱스타, 100억대 건물 사면서 2억 할인 요구.. 거래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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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유명 스타들과의 거래 비화를 공개했다.
박종복은 소유 중인 건물만 7채, 보유 자산만 500억 원에 이르는 부동산의 신이다.
박종복은 "자산에 건물이 들어가는 건가?"라는 질문에 "집, 땅, 꼬마 빌딩을 뺀 자산"이라고 답하는 것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종복은 유명 재벌들도 자신의 고객이라면서 "난 강강 약약 스타일인 게 50대 기업 총수들과 골프를 치다가도 좋은 물건 얘기가 나오면 '그럼 말 하지 말고 골프나 치시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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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유명 스타들과의 거래 비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박종복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풀이에 도전했다.
박종복은 소유 중인 건물만 7채, 보유 자산만 500억 원에 이르는 부동산의 신이다. 박종복은 “자산에 건물이 들어가는 건가?”라는 질문에 “집, 땅, 꼬마 빌딩을 뺀 자산”이라고 답하는 것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인 고객들도 상대한다는 박종복은 “기억에 남는 연예인이 있나?”라는 질문에 “내가 연예인 차단 전문이다. 나하고 안 맞는 게 질문을 하지 말던가, 질문만 하고 실천을 안한다. 연예인들이 생각보다 못 버는 사람들도 많고 돈도 안 되고 피곤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한 번은 모 연예인이 자신이 톱스타니 2억 원을 깎아 달라고 하더라. 그 건물은 100억 대 건물이었다. 결국 건물주가 안 팔겠다고 했다”면서 비화를 전했다. “연예인이 구입한 건물이 들어오면 주변 상권이 좋아지진 않나?”라는 물음엔 “스타성의 레벨을 따져봐야 한다”고 일축했다.
박종복은 유명 재벌들도 자신의 고객이라면서 “난 강강 약약 스타일인 게 50대 기업 총수들과 골프를 치다가도 좋은 물건 얘기가 나오면 ‘그럼 말 하지 말고 골프나 치시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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