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존재감 박병호, 9회 초 역전 투런 '쾅쾅' 시즌 16호 신고[SS창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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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부터 다르다.
프로야구 KT의 '국민거포' 박병호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美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병호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 3연전 둘째 날 경기에서 1-2로 패색이 짙던 9회 초 역전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박병호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KT는 3-2로 앞섰고 9회 말 NC 공격을 잘 막아내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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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창원=김민규기자]존재감부터 다르다. 프로야구 KT의 ‘국민거포’ 박병호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美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것도 1-2로 패색이 짙던 9회 초 2사에 나온 역전 2점 홈런이다.
박병호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 3연전 둘째 날 경기에서 1-2로 패색이 짙던 9회 초 역전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16호 홈런이다.
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팀이 1-2로 지고 있던 9회 초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올라 NC 김영규의 2구째 137㎞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의 대형 아치로 박병호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KT는 3-2로 앞섰고 9회 말 NC 공격을 잘 막아내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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