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진철, 엘로디 100% 실력 발휘 못했다는 말에 "이정은 큰일 났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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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이 이정은을 막을 묘안을 생각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최진철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며 지난 경기를 복기했다.
이에 엘로디는 "그거 60%밖에 안 뛴 거다"라고 했고, 최진철 감독은 "그게 60%야?"라며 깜짝 놀랐다.
한편 이날 최진철 감독은 국대 패밀리에 새롭게 가세한 에이스 이정은을 경계하며 에바가 이정은을 집중 마크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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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진철이 이정은을 막을 묘안을 생각했다.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B조의 운명을 결정할 FC월드클라쓰와 FC국대패밀리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최진철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며 지난 경기를 복기했다.
그리고 그는 엘로디의 폭발력을 칭찬하며 "경기장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압박감을 준다"라고 했다.
이에 엘로디는 "그거 60%밖에 안 뛴 거다"라고 했고, 최진철 감독은 "그게 60%야?"라며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는 "그게 60%면 이정은 큰일 났다"라며 엘로디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이날 최진철 감독은 국대 패밀리에 새롭게 가세한 에이스 이정은을 경계하며 에바가 이정은을 집중 마크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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