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없이 새 출발..'세자르호' 출범

배정훈 기자 2022. 5. 25.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다시 뭉쳤습니다.

김연경과 양효진, 김수지 등 베타랑 스타들이 은퇴하면서 대표팀은 확 젊어졌고, 김연경의 대를 이어 박정아 선수가 주장을 맡았습니다.

[박정아/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 연경 언니도 그렇고 (저희에게) 잘하라고, 지켜보겠다고.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분위기는 항상 즐겁고, 어린 만큼 패기 있게 하고 오는 게 목표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다시 뭉쳤습니다.

감독과 선수 구성이 확 바뀌었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라바리니 감독을 보좌하며 4강 신화를 이끌었던 세자르 코치가 이제는 신임 감독으로 대표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세자르호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다음 달 시작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김연경과 양효진, 김수지 등 베타랑 스타들이 은퇴하면서 대표팀은 확 젊어졌고, 김연경의 대를 이어 박정아 선수가 주장을 맡았습니다.

[박정아/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 연경 언니도 그렇고 (저희에게) 잘하라고, 지켜보겠다고.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분위기는 항상 즐겁고, 어린 만큼 패기 있게 하고 오는 게 목표입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