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5호 홈런..키움 2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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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키움이 LG와 2, 3위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네, 키움은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쓸어담으며 2위 LG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으며 3위까지 치고 올라갔는데요.
상승세는 LG와 맞대결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선발 안우진이 6회까지 2실점 역투를 펼친 키움이 공동 2위 등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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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키움이 LG와 2, 3위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간판타자, 이정후의 홈런포를 앞세워 승기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네, 키움은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쓸어담으며 2위 LG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으며 3위까지 치고 올라갔는데요.
상승세는 LG와 맞대결에서도 이어졌습니다.
3회 선두 타자 김재현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뒤 원아웃 이후 연속 4안타를 몰아치며 석 점을 더 추가해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그리고 5회 이정후까지 폭발했습니다.
바뀐 투수 김대유의 시속 119km짜리 느린 커브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5호 쐐기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선발 안우진이 6회까지 2실점 역투를 펼친 키움이 공동 2위 등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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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현재 두산에 앞서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박정현이 2회 선제 1타점 3루타에 이어 4회 외야 상점 지붕을 맞고 장외로 날아가는 투런포를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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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은 5회까지 삼성 타선을 2실점으로 막고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춰 구단 통산 최다 타이인 151승 달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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