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지훈 결승홈런 폰트 7이닝 8K 1실점 강우콜드 완투승[SS 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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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독주 채비를 갖추고 있다.
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최지훈의 결승홈런을 포함해 7회까지 장단 12안타를 몰아쳐 9-1 강우콜드 게임 승리를 따냈다.
전날 9회말 2사 만루에서 끝내기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팀 30승 선착을 이끈 최지훈은 이날 1회부터 홈런을 2연속경기 결승타를 만들었다.
롯데 선발 이인복은 3.2이닝 9안타(1홈런) 6실점으로 시즌 6패(3승)째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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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최지훈의 결승홈런을 포함해 7회까지 장단 12안타를 몰아쳐 9-1 강우콜드 게임 승리를 따냈다. 선발 윌머 폰트는 7이닝 동안 92개를 던지고 3안타(1홈런) 1실점으로 시즌 6승(3패)째를 수확했다.
1사 2, 3루 기회에서 오태곤이 몸에 맞는 볼로 만루로 연결했고, 이재원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이어 추신수의 중전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난 SSG는 최지훈의 유격수옆 내야안타에 이어 최정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6-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최정의 타구는 라인드라이브성으로 짧게 날아갔는데, 롯데 중견수 DJ 피터스가 포구 후 커트맨에게 천천히 던진 탓에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빼앗겼다.
롯데 선발 이인복은 3.2이닝 9안타(1홈런) 6실점으로 시즌 6패(3승)째를 떠안았다. 안치홍이 7회초 솔로 홈런을 쳐 완봉패를 면했다.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내리던 빗줄기가 8회초 롯데 공격 시작 직후인 8시 35분부터 굵어져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9시를 넘어 비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심판진으 두 차례 그라운드를 점검했지만, 내야 곳곳에 물이 잔뜩 고여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취소 여부를 두고 막판 고심하던 오후 9시 9분 소나기가 쏟아져 강우 콜드 게임 선언됐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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