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조정민 "母 친구분들 우승했더니 똑똑하다고 생각하셔"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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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외국인' 가수 조정민이 무식이 탈로날 까 봐 무섭다고 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 조정민, 홍경민, 밴디트 멤버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조정민이 과거 우승했던 이력을 언급했다.
조정민은 "제가 그때 우승을 해서 엄마 친구분들이 똑똑하다고 오해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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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대한 외국인' 가수 조정민이 무식이 탈로날 까 봐 무섭다고 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 조정민, 홍경민, 밴디트 멤버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조정민이 과거 우승했던 이력을 언급했다. 조정민은 "제가 그때 우승을 해서 엄마 친구분들이 똑똑하다고 오해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나와서 무식이 탄로 날까 봐 두렵다"고 전했다. 하지만 퀴즈를 단번에 맞춰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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