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청와대 본관 집무실·관저 건물 내부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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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 실내와 관저 건물 내부가 내일(26일)부터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25일) 본관과 관저 내부를 언론에 공개하고 내일부터 청와대 관람객들이 해당 공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은 본관 1층인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 다과 행사 때 사용됐던 인왕실,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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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 실내와 관저 건물 내부가 내일(26일)부터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25일) 본관과 관저 내부를 언론에 공개하고 내일부터 청와대 관람객들이 해당 공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1년 9월 준공된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 공식 집무와 접견을 위해 사용된 공간입니다.
관람객들은 본관 1층인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 다과 행사 때 사용됐던 인왕실,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과 가족이 거주하던 관저는 관저 뜰에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관저 창문이 전면 개방됩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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