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축제 주점 화재 소화기로 자체진화, 5명 화상

조수정 입력 2022. 5. 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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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께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민주광장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으로 즉시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고려대학교 축제 행사 중 주점에서 요리하던 중 식용유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즉시 자체진화했다.

이 화재로 5명이 화상을 입었으나 행사 내 구급차를 통해 고려대학교병원으로 즉시 이송했다.

소방은 현장에 도착, 주변 안전조치 후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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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서울 성북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께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민주광장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으로 즉시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고려대학교 축제 행사 중 주점에서 요리하던 중 식용유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즉시 자체진화했다. 이 화재로 5명이 화상을 입었으나 행사 내 구급차를 통해 고려대학교병원으로 즉시 이송했다. 소방은 현장에 도착, 주변 안전조치 후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성북소방서 제공) 2022.05.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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