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병상 2만여 개 지정 해제..일반 병상 전환
보도국 2022. 5. 25. 21:00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코로나 병상 2만 656병상을 지정해제해 일반 병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속 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일반의료 체계 전환을 위해 단계적으로 병상을 조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보유한 총 병상은 중증과 준중등 등을 포함해 8,625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잔여병상은 확진자 추이와 지자체 의견 등을 고려해 조정하고 7개 권역 별로 병상을 공동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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