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한수빈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

강윤중 기자 2022. 5. 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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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23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에 한수빈 경향신문 사진부 기자(사진)의 ‘살람! 1만㎞의 등굣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작은 울산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들의 등교와 하교 후의 모습을 담았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의 신문·통신 소속회원 500여명이 전달에 취재한 보도사진 중에서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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