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2년 만에 야외 공연 재개

김예진 2022. 5. 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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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예술축제 '2022년 박물관 문화향연'(포스터)을 5월부터 10월까지 야외무대 열린마당과 상설전시관 으뜸홀에서 개최한다.

'박물관 문화향연'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무료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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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박물관 문화향연' 개최
'마술쇼' '정오의 음악회' 등 풍성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예술축제 ‘2022년 박물관 문화향연’(포스터)을 5월부터 10월까지 야외무대 열린마당과 상설전시관 으뜸홀에서 개최한다.

‘박물관 문화향연’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무료 공연이다. 지난 2년여 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돼 왔으나 오는 28일 올해 첫 번째 공연 ‘덕분에 뮤지엄 콘서트 - 그린 프라미스(Green Promise)’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평소 지구 환경보호에 앞장서 온 그룹 ‘피노키오’와 환경마술사 함현진 등이 출연해 음악과 마술쇼를 선보인다. 올해 ‘박물관 문화향연’은 ‘정오의 음악회’, 의료진·소방관·경찰관 등 감염병 상황에 힘쓴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뮤지엄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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