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 구직자에게 정장 무료 대여

윤희정 2022. 5. 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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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는 청년 구직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희망옷장'을 운영합니다.

면접 때 입을 정장을 세탁비만 받고 빌려주는 서비스로, 남.녀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넥타이 등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살에서 35살 고교 졸업예정자와 대학생, 청년으로 취업 면접 응시 대상자만 가능하며, 연 3회,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고 반납할 때 세탁비 5천 원을 지급하면 됩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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