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임신 9개월에도 아들을 번쩍..C사 가방도 눈길
2022. 5. 25. 20:4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 첫날! 생각보다 괜찮았다! 고마워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제주 여행에 나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캡 모자를 눌러쓰고 하얀 셔츠를 걸친 편안한 차림이다. 명품 브랜드 C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장식, 럭셔리함을 더했다. 또한 양미라는 임신 9개월의 D라인을 자랑하면서도 아들을 번쩍 품에 안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2020년 큰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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