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풍기홍삼 육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외

KBS 지역국 2022. 5. 25. 20: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영주 풍기홍삼 가공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올해 말 준공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돼 풍기읍 서부리에 들어서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인삼 성분 분석을 위한 공동장비와 시험분석실, 교육장 등을 갖춥니다.

영주시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준공에 앞서 다음달 중 포장재 제작과 홍보마케팅, 시제품 분석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영상 공모전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8월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탈춤축제 주제인 '탈난 세상,영웅의 귀환'을 구현하는 영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최대 5분짜리 일반영상과 60초 이내 짧은 영상으로 나눠 공모하며, 선정된 영상은 시상한 뒤 오는 9월 열리는 탈춤축제에서 송출할 예정입니다.

안동농기센터, 생강 육묘 기술 보급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생강 재배에 육묘 단계를 접목시킨 '생강 육묘 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생강 육묘를 하면 초기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맞춰 출현 시기를 단축시키고 생장율을 균일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생강 농가를 방문해 육묘 기술을 전수할 방침입니다.

예천군, ‘군민안전보험’ 확대 운영

예천군은 일상 속 재난·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군민 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보장금액을 지난해보다 천만 원 증액된 4천 3백만 원으로 책정하고 보장 범위도 확대했습니다.

'예천 군민 안전 보험'은 자연재해나 대중교통,농기계 이용 상해사망 등 15개 항목에 걸쳐 최대 2천 5백만 원까지 지원되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 또는 등록 외국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