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5일 뉴스리뷰
■ 북 'ICBM·단거리' 섞어쏘기…핵실험도 임박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3발을 처음으로 섞어서 발사했습니다. 북한 핵실험장에서는 기폭장치 작동시험도 탐지돼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한미일 북핵대표 "북 강력 규탄…공조 강화"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들은 국제사회의 자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쐈다며 강력히 규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단합된 대응을 위한 한미일간 공조를 강화키로 했습니다.
■ 9년만에 육사 출신 합참의장…대장급 첫 인사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총장 등 대장급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합참의장에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9년만에 임명되는 등 4성 장군 7명 전원이 교체됐습니다.
■ 남욱 "김만배, 곽상도가 컨소시엄 무산 막아"
화천대유와 하나은행이 구성한 대장동 개발 컨소시엄이 깨질 위기에 처하자 곽상도 전 의원이 막았다는 법정증언이 나왔습니다.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해결했다는 겁니다.
■ 미, 최악 총기참사…바이든 "강력 규제 필요"
미 텍사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8명 등 21명이 숨지는 10년만에 최악의 총기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전역이 충격에 빠졌는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총기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섞어쏘기 #합참의장 #총기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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