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현진, 차예련 음주운전 오해..경찰에 신고

박수민 기자 2022. 5. 25.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예련과 이현진이 오해로 얼룩진 첫 만남을 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술에 취한 시누이 홍진아(공다임 분)를 돌보는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은 술에 취한 홍진아를 데리러 클럽으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황금가면' 방송화면
차예련과 이현진이 오해로 얼룩진 첫 만남을 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술에 취한 시누이 홍진아(공다임 분)를 돌보는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은 술에 취한 홍진아를 데리러 클럽으로 향했다. 하지만 홍진아는 상대의 머리채를 잡으며 소란을 피웠다. 이에 유수연은 클럽의 불을 끄며 홍진아를 무사히 차에 태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홍진아는 차 안에서도 술주정을 부리며 난동을 부렸고, 결국 유수연의 운전을 방해하며 교통사고를 나게 할 뻔했다.

유수연의 차량과 교통사고가 날 뻔한 차량의 주인은 강동하(이현진 분)였다. 유수연은 야심한 시각 차 밖을 나서는 게 위험하다고 판단해 창문만 조금 내린 뒤 "죄송합니다. 많이 놀라셨죠? 어디 안 다치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동하는 차틈으로 새어나오는 알코올향을 맡고 유수연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의심했다.

강동하는 "지금 그 상태로 계속 운전할 겁니까? 시동 끄고 나오세요. 죄 없는 사람까지 개죽음 당할까봐 그럽니다"라며 유수연을 붙잡았다. 하지만 유수연은 "남이 운전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에요"라며 서로 다치지 않은 것을 확인했으니 각자 갈 길 가자고 말했다. 끝내 유수연이 말을 듣지 않자 강동하는 유수연을 경찰에 신고했다.

유수연은 결국 경찰서까지 가 음주측정을 했고, "열 번을 측정해도 똑같아요. 술 안 마셨다니까요. 그 사람은 경찰 오자마자 사라졌잖아요. 오히려 그 사람이 음주운전했을지도 몰라요"라며 강동하와 오해가 가득한 첫 만남을 가졌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송중기, 이혼 후 찾은 정체성? 남사친 꼭 껴안고 '뽀뽀 쪽'
'변압기 박살' 김새론, 한전에 갚은 수리비는? ○○○○만원 '헉'
방탄소년단 뷔·블랙핑크 제니 제주도 데이트?
'남아 성추행 혐의' 최하민 '망상·환청·환각 시달렸다'
[단독]임세령, 칸영화제 참석..이정재와 '헌트' 관람
'서예지 보기 힘드네'..'이브' 제발회 불발·첫방 연기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