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중기부 스마트상점 기술보유기업으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통합보안 솔루션 업체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2022년 스마트상점 기술보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슈프리마의 무인매장 출입인증 솔루션이 본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로 선정돼 소상공인의 스마트점포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인공지능(AI) 통합보안 솔루션 업체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2022년 스마트상점 기술보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온라인‧비대면 소비 확산 등 시장환경 변화에 소상공인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정부는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상점 운영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해 선정된 소상공인 1500명에게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기술 도입 비용의 70%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슈프리마의 무인매장 출입인증 솔루션이 본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로 선정돼 소상공인의 스마트점포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슈프리마의 무인매장 출입인증 솔루션은 카카오톡의 지갑 QR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출입인증 기술로 신용카드로만 출입인증을 하는 타사 제품에 비해 이용객의 신원 파악이 용이하고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청소년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어 고객 접근성이 높다.
매장 점주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무인매장의 이용객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방문 이력 조회를 통해 도난 및 파손 사고 발생 시 이용객 추적이 가능하다. 원격으로 출입문 개폐 시간을 설정할 수 도 있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전략 본부장은 "슈프리마는 소상공인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립 20주년 슈프리마, "세계 출입보안 시장 석권 목표"
- 보안업계 파격 복지 슈프리마 "임직원 5억 주택대출"
- 슈프리마, ISC WEST서 올인원 출입통제 솔루션 선봬
- '워크 스루' 출입보안 시대, 초광대역 기술로 열린다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밈코인, 뉴노멀 가능성...장기 산업 발전 영향력은 제한적"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
- SOOP이 만든 영상 생성AI '싸비'는 스트리머 어떻게 돕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