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칸 입성 후 첫 근황..애정 가득한 "사과하트♥"

2022. 5.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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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9)이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도착했고 잘 잤고 잘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칸에 도착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한 손에 하트 모양으로 베어 문 사과를 들고 있다. 애교 가득한 표정과 "사과하트♥"라고 덧붙인 글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장시간의 비행에도 상큼 발랄한 아이유이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정되면서 지난 24일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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