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활짝 열린 청와대 관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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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관저 내부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청와대 경내 개방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역대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과 대통령이 거주하던 관저도 관람할 수 있다.
대통령과 배우자가 거주하던 관저는 현재 앞뜰이 개방된 상태인데 26일부터는 관저 뜰에서 관저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창문도 전면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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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관저 내부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청와대 경내 개방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역대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과 대통령이 거주하던 관저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될 구역은 본관 1층 영부인이 외빈 접견과 집무실로 사용한 무궁화실, 인왕실(다과 행사),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이다. 대통령과 배우자가 거주하던 관저는 현재 앞뜰이 개방된 상태인데 26일부터는 관저 뜰에서 관저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창문도 전면 개방된다. 2022.5.2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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