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코로나19 일반 의료체계 전환 대응 회의 열려 외

KBS 지역국 2022. 5.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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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오늘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지사와 14개 보건소장 등이 참여해 예방 백신 접종률 제고와 고위험 취약시설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충청북도는 단계적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이달 말까지 충북대학교병원과 오송 베스티안병원에 있는 중증 거점 병상 182곳을 제외한 나머지 전담 병상을 모두 일반 병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교육부, 충북대서 학생 방역·안전 실태 점검

교육부가 오늘 충북대학교에서 모든 학교의 정상 등교와 교육활동 전면 재개를 위한 현장 검검에 나섰습니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을 단장으로 한 학생안전 현장점검단은 충북대 개신문화관 대공연장과 학생 식당 등에서 학교방역과 급식위생 등 집단연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주), 취약계층에 태양광 설비 기증

현대에너지솔루션 주식회사가 오늘 충북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충북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태양광 설비를 기증했습니다.

기증된 태양광 설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10가구에 설치비용과 함께 전달될 예정입니다.

노영민 “100조 원 유치”·김영환 “창업펀드 조성”

여야 충북지사 후보가 오늘 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공약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는 100조 원 이상의 투자 유치로 바이오헬스와 이차전지 등 충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벤처기업과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충북창업펀드, 즉, 자치단체마다 종잣돈을 마련해 희망 기업에 투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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