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민주당 지도부 내분..법무부 인사검증 조직 공방

■ 방송 : 2022년 5월 25일 (수) <정치 '오늘'>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

<정치 '오늘'> ,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86그룹 용퇴론' 등 쇄신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당 지도부와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 위원장은 '86그룹 용퇴론'을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86그룹' 면전에서 꺼냈어요. 현장 기자들 얘기 들어보니 비공개회의 전환 이후 고성이 오가고 그랬다고 해요?

<질문 2>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박지현 비대위원장 옆에 서겠다며 지지를 공개 선언했고, 민주당 일부 지지자들은 박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하고요. 박 위원장의 사과, 선거 앞두고 분란만 초래한 건가요? 아니면 현재의 열세 흐름을 반전시킬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3> 공직자 인사검증 조직을 법무부에 신설하기로 한 것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위법적 조치다라는 문제제기와 법무장관이 한동훈 장관이라는 점 이 두 가지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질문 4> 장제원 의원은 이미 인수위 시절 결정된 사안인데 당시에는 논란이 없다가 이제 와 논란이 된 것은 '한동훈'이 법무부 장관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더라고요?

<질문 5> 지방선거도 살펴보죠. 오늘이 여론조사 결과 공표 마지막 날입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지사 선거는 후보들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고 서울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주일 남았는데 판세 어떻게 읽고 계세요?

<질문 6> 최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영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거듭 여론조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아 혼란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윤호중) 현장의 민심과 여론조사 결과가 다르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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