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평년 강수량 51% 미만 심각한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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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3200@daum.net)]날씨 예보에서 비소식이 없어진지 오래이다.
이날 하천 공사 현장을 방문한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가뭄대책을 마련하고 지하수 및 양수기 가동과 함께 인근 저수지 용수를 방류해서 해당지역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할 것과 하천공사 현장 우기철 대비 침수피해가 없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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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언 기자(=영광)(kde3200@daum.net)]
날씨 예보에서 비소식이 없어진지 오래이다. 유래없는 가뭄으로 모내기철 용수 공급을 위해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였다.
최근 영광군 지역에 가뭄이 심각한 단계에 접어들었다. 영광군은 평년 평균 강수량이 51% 미만으로 본격적인 모내기철인 최근까지 비가 오지 않아 가뭄 대책을 수립 중이다.
특히 영광읍 우평리 와탄천에 물이 없어 우평들 농지 88ha도 용수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 지역에서 최근 2022년 말까지 와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시행 중으로 하천공사 구간에서 하상을 굴착하여 용수를 확보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하천 공사 현장을 방문한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가뭄대책을 마련하고 지하수 및 양수기 가동과 함께 인근 저수지 용수를 방류해서 해당지역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할 것과 하천공사 현장 우기철 대비 침수피해가 없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언 기자(=영광)(kde32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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