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새로운 울산의 새벽 밝아와.." 현명한 선택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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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희망과 공정, 성장과 복지의 새로운 울산의 새벽이 밝아오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25일 오전 7시부터 합동유세단과 함께 중구 다운동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지역 곳곳을 돌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후보와 유세단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장미축제에서도 유세 총력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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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통해 국민의힘 후보 지지와 투표 독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희망과 공정, 성장과 복지의 새로운 울산의 새벽이 밝아오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25일 오전 7시부터 합동유세단과 함께 중구 다운동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지역 곳곳을 돌며 이같이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을 비롯해 구청장 시·구의원 등 모든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오전 10시 40분께 울산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위대한 울산의 새로운 출발은 위대한 울산시민의 투표에서 시작된다”며 국민의힘 지지 호소와 함께 투표를 독려했다.
유세단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후에는 울주군 온산읍 덕신시장 등을 찾아 유세전을 이어갔다.
김 후보와 유세단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장미축제에서도 유세 총력전을 펼쳤다. 울산장미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장미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남문광장 앞에서 펼쳐진 합동유세에서 김 후보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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