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혼 이장원에 "많이 해둬" 19금 드립('오늘도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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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이장원에게 화끈한 농담을 던져 좌우를 폭소케 했다.
이장원은 제주공항에 준비된 신형 외제차를 보고 깜짝 놀랐으나, 정재형이 오늘 게스트로 "이효리"라고 말한 것에 "우리가 이 차 타고 있는 것도 게스트가 이효리"라며 이내 납득을 했다.
이어 이효리는 이장원에게 "신혼? 좋을 때지. 눈만 마주쳐도 콰악!"하더니 "그때 많이 해 둬라"라며 기혼자다운 여유를 부려 사방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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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장원에게 화끈한 농담을 던져 좌우를 폭소케 했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오늘도 삽질'-이게다 이효리 덕분, 효느님이 잡아준 100만각 아이템? #오늘도삽질2 7삽'에서는 정재형의 특별 게스트 이효리가 등장해 함께 삽질을 했다.
이장원은 정재형의 부름에 한달음에 제주도를 향했다. 이장원은 제주공항에 준비된 신형 외제차를 보고 깜짝 놀랐으나, 정재형이 오늘 게스트로 "이효리"라고 말한 것에 “우리가 이 차 타고 있는 것도 게스트가 이효리”라며 이내 납득을 했다.
이효리는 등장부터 화려했다. 커다란 해바라기 머리 싸개를 둘러매고 나왔던 것. 못마땅한 표정으로 해바라기를 머리에 뒤집어 쓴 이효리는 이장원을 발견, 이효리는 이장원에게 “왜 끌려다니는 거예요? (재형이)오빠 유튜브 아니야?”라고 물으며 의아해했다. 이에 정재형은 “얘가 가정이 생긴 이후 일에 절실해졌다”라고 말했으며 이정원은 “삶의 태도가 달라졌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이효리는 "상순 오빠는 나랑 결혼하고 아예 일을 놨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효리는 이장원에게 “신혼? 좋을 때지. 눈만 마주쳐도 콰악!”하더니 “그때 많이 해 둬라”라며 기혼자다운 여유를 부려 사방을 폭소케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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