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 윤형선 42.7%·이재명 42.5%[한국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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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23~24일 인천 계양을과 경기 성남분당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에서 '내일이 선거날이라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를 뽑겠냐'는 질문에 윤 후보라는 응답은 42.7%, 이 후보라는 응답은 4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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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격차는 0.2%포인트에 불과해 초박빙 양상이었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23~24일 인천 계양을과 경기 성남분당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에서 ‘내일이 선거날이라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를 뽑겠냐’는 질문에 윤 후보라는 응답은 42.7%, 이 후보라는 응답은 42.5%로 집계됐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4.8%가 이 후보라고 답했고, 윤 후보는 38.2%였다.
경기 성남분당갑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56.1%로 김병관 민주당 후보(28.2%)를 크게 앞섰다. 당선 가능성도 안 후보가 63.6%로 김 후보(18.2%)를 크게 앞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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