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이승연, 서하준 딸 납치?→정헌에 "약점은 누구나 있다"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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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에서 이승연이 서하준의 딸 박예린을 찾은 가운데, 서하준이 이영은에게 거듭 이별을 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함숙진(이승연 분)이 우솔(박예린 분)의 학교에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형(정헌 분)은 함숙진에게 우지환(서하준 분)이 동생 남태희(강별 분)와 결혼해 자신의 집에 들어오게 될 불길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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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함숙진(이승연 분)이 우솔(박예린 분)의 학교에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형(정헌 분)은 함숙진에게 우지환(서하준 분)이 동생 남태희(강별 분)와 결혼해 자신의 집에 들어오게 될 불길함을 알렸다. 이에 함숙진은 "걱정하지 마라"고 남태형을 진정시킨 뒤 "세상에 약점 없는 인간이 있겠냐"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함숙진은 우솔의 학교를 찾았고, 등교하는 우솔을 발견하고서는 "네가 솔이지? 나 누군지 기억하겠냐"며 웃어 보였다.
그 시각 백주홍(이영은 분)은 우지환의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왔다. 이에 우지환은 백주홍을 안으로 들이며 "잘 왔다"면서 지난날 백주홍에게 받은 만년필을 돌려줬다. 그러면서 "나한테 지금 필요한 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네가 아니라 태희다. 솔이한테도"라고 다시 한번 이별을 통보했다.
백주홍은 "오빠한테 무슨 말을 들어도 상처받지 않을 자신 있었는데 이건 좀 아프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게 너무나도 사실이라 진짜 아프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예고편에서 백주홍과 우지환은 솔이를 찾으러 다녔다. 이어 우지환은 함숙진에게 "솔이 어딨는지 말해라 당장"이라고 소리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지환은 "이 친구가 9년 전 저희 어머니(안경선, 윤복인 분)를 차로 치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지환은 "어떻게 하시겠냐"며 "남태형 후보, 조용히 사퇴시키겠냐. 아니면 언론에 공개하겠냐.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일이 세상 밖으로 알려지게 되면 당에도 영향을 미칠 거다"고 압박했다.
남태형은 "저를 낙마시키려고 일부러 꾸며낸 얘기다"고 잡아뗐다. 이에 김찬섭은 "언론이 아니라 내게 온 거라면 남태형 후보를 무조건 주저앉히려는 생각은 아닌 거 같은데.. 내가 제대로 아는 게 맞나"고 물었다. 이후 김찬섭이 없을 때 우지환은 남태형에게 남태희와 결혼을 허락하든지, 국회의원 후보 사퇴를 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전했다. 또 김찬섭은 남태형을 따로 불러 "우지환의 요구를 들어줘라"고 주문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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